공동주택 악성 민원인  아파트 층간소음 다툼으로 아래층 주민이
위층 부부에게 낫을 휘둘러
중상을 입히는 사건이 경기도 파주에서 발생해
충격을 주고있다.



경기도 파주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이번 사건은

3층에 거주하는  남 모 씨의 집으로 아래층 이웃이 찾아오면서 시작되었다.
평소 층간소음 문제로 9달동안 다툼이 있었던 아래층 남자는

남 씨가 문을 열자마자 다짜고짜 들고 있던 낫을 휘둘렀고
남씨는 여러 차례 낫에 찔려 중상을 입었고, 이를 말리던 남씨의 아내도 손을
크게 베어 병원에 함께 입원했다.

이번 사건은 남 씨의 어린 두 딸이 평소 집안에서 뛰어 시끄러워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건을  지켜본 시민들은 고질적인  아파트 층간소음 문제에 대해 
건설사가  설계단계부터  층간소음 문제를  반영한 아파트
설계시공이  우선되어야 하고  정부또한
층간소음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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