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나무 사랑걸렸네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던 배우 노현희
드라마의 인기보다 MBC 신동진 아나운서와의  결혼으로 더 세간에 알려진  배우 노현희

여배우와 아나운서의 첫결혼으로  세간의 관심을 받았지만  이혼과 성형중독등
그녀에게 꼬리표가 되어 따라다니는 그녀의 과거는  주홍글씨가 되어 그녀를 괴롭혔다.

얼마전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자신의 얘기를 담담하게 밝힌 노현희가 여성의류 쇼핑몰 CEO로 변신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노현희는 오래전부터 패션에 관심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노현희는 쇼핑몰 창업과함께  영화와 시트콤에도 출연할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앞으로 활발한
연예계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16일 밤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오페라스타 2012' 결승전에 참석해기자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노현희

활짝웃고있는 그녀의 얼굴에서  웬지모를 슬픔이 느껴진다.
어느덧 불혹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버린 그녀를 바라보며  아픈만큼 성숙해진
그녀의 앞으로의 연예계 활동이 기대된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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