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는 아줌마들이 많다.
박카스아줌마,  커피아줌마,  신사동화장실 아줌마를 비롯해 약수동 담요 아줌마, 관악산 다람쥐 아줌마, 하얏트 언덕 아줌마, 노량진 새벽 아줌마등  다양한 아줌마들이 있는데
이들 아줌마들은 하나같이 공통점을  가지고있다.


바로 매춘을 한다는것이다.

최근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취업난이 가중되면서 직장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보다
힘들어지자
매춘을 하는 아줌마들이 크게 늘고있다.
이른바 박카스아줌마  또는  각지역의 명칭에 따라  불려지고 있는  아줌마들은
유흥업소 종사자가 아닌  일반 가정주부들이  대부분 이어서 문제의 심각성을  보여 주고있다.


박카스아줌마로  대표되는 주부매춘이 늘며
박카스 아줌마들 사이에서도 생존을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수요보다 공급이 늘며 자연스럽게 화대인하 경쟁이 붙었고  처음에는  노년의 성을 위해
존재했던 박카스 아줌마들이   이제는 중년남성을 상대하는등  점점 매춘대상자를
넓혀가고 있다.

이처럼  박카스 아줌마들이 늘어나며  보건당국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관리되지 않는 성매매로 최근 성병환자가 크게늘고있고 에이즈의 경우  보균여부를 
확인할수없어 에이즈 대란마저 우려되고있어 정부의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경기침체의 어두운 그림자 박카스아줌마
오늘도 가족의 부양을 위해 거리로 나서는 박카스아줌마의 모습이  우리 경제현실을
말해주고있어  씁쓸함을  감출수 없다.


 

http://durl.me/b9wjna  고속도로커피 아줌마 


Posted by 새날이 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