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3년만에 이혼한 개그우먼 조혜련

녀의 이혼소식은 많은 사람즐에게 큰 충격이었다.

 

더우기 최근 서장훈 오정연 부부 이혼소식 이후  또다시 전해지는 인기스타의 이혼소식 이어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이혼후 중국에 머물고있는 조혜련이 출연한 SBS TV 스타쥬니어 붕어빵의 기존 녹화분량이

7일 통편집 없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

 

 


7일 오후 방송된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156회에서 조혜련은 '내 맘대로 퀴즈' 코너에서 아들 김우주군이 속담을 맞추자 뿌듯한 얼굴로 바라봤다.
최근 결혼 13년 만에 협의이혼한 조혜련은 지난주 녹화를 끝으로 프로그램을 떠났다.

 


 

이날 붕어빵을 시청한  시청자들은  불편한 시청을  감수해야 했다.

이미 뉴스를 통해 조혜련의 이혼소식을 알고있는 시청자입장에서  방송에 출연해 밝은모습으로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고있는  조혜련의모습이  이혼과 매치되 불편할수밖에 없었다.

 

 

한편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시청자에 대한 배려가 아쉬웠다며

충분히 편집이 가능한 상황인데도 편집없이  녹화분을 내보낸것은  너무나 무성히 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이혼으로 이슈가된 조혜련의 마지막 방송출연을 시청률 확보를 위해

그대로 내보낸것 아니냐며  제작진을 비난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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