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시원이 이혼 조정 과정에서 자신의 소유인 논현동 빌라를 가압류당한 사실이 알려져

진흙탕 이혼이 되는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있다.

 

 

 13일 오전 한 매체는 류시원의 아내 조 모씨가 이혼 조정 재산분할 과정에서 서울 논현동 소재의

빌라(류시원 소유/ 30억 원 상당)에 대해 10억 원의 가압류 신청을 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류시원의 소속사 측은 정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태다.

류시원의 아내 조모 씨는 3월 22일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고, 소속사 측은

이 사실이 알려진 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혼에 합의를 한 적 없으며 가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바 있다.

 

한편 류시원의 아내 조모씨는 변호인을 통해 류시원에게 언론플레이를  하지말라고

경고하는등 이혼에대한 입장이 확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논현동빌라 가압류를 계기로  

재결합에 미련을  두고있는  류시원과는  달리  이미 이혼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것  

아니냐는 예상이 나오고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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