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한국땅을 밟았다.

4월20일 오후 8시경 레이디 가가는 자신의 전용기를 이용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레이디 가가의 이번 한국 방문은 오는 27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올림픽경기장에서 예정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Born This Way Ball Global Tour’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진주알이 촘촘히 박힌 가면을 쓰고 나타난 레이디 가가는 가슴골이 훤히 드러난 순백색의

드레스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이날 많는 팬들이 세계적인  팝스타인 레이디가가를 보기위해 공항에 나왔는데

그녀의 27일 공연을 두고 격한 논란이 일고있다.

 

 

최근 인터넷을 중심으로  레이디 가가의 공연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늘고있는데

그이유는  그녀의 독특한 정신세계와 충격적인 공연 퍼포먼스 때문이다.

 

레이디 가가는  동성애결혼을 찬성하고 옹호하며

공연중  인육을 먹는 퍼포먼스를 비롯해  자살퍼포먼스등 그녀의 공연은 항상 세간의 관심과

논란의 중심이 되고있다.

 

 

또한 세계여러나라에서 공연을 하는 레이디 가가에 대한 평가역시 극명하게 나뉘는데

영국에서는  그녀가 공연중 선보인 인육 퍼포먼스에 대한  질타가 쏟아지기도했다.

 

레이디 가가는 기인인가 아티스트인가?

 

 

영국에서는 16세 소년이  레이디 가가 영향으로 성전환수술을  하는등

많은 청소년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레이디 가가의 한국 공연을 바라보며

공연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찬성하는 사람들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고있는 가운데   이번  레이디

가가의 공연이 아무 사고와 논란없이  끝나기를 바랄뿐이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