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오정연이어 김윤지아나운서 이혼 이혼쓰나미 어디까지 가나?

최근  농구선수 서장훈과 이혼으로 세간의 관심을  받았던  오정연 KBS 아나운서에 이어

 KBS 김윤지(33)아나운서가 결혼 5년만에 이혼한것으로 알려져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있다.

 

 

김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5월 L 전자에 근무하는 박씨와 결혼했지만, 결혼 5년만에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인들의 잇따른 이혼소식으로 팬들의 우려가 깊어지는 가운데 오정연 아나운서의

이혼소식 뒤에 또다시 김윤지 아나운서의 이혼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나운서 마저

피해갈수없는 이혼쓰나미가 정말 무섭긴 무섭다며 최근 연예계를 강타하고 있는

이혼 릴레이 현상을 우려했다. 

 

한편 김윤지 아나운서는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KBS 뉴스9'

'언제나 청춘' 등을 진행했으며  현재 '세계는 지금' 진행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