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이 무리수를 두고  곤욕을 치르고있다.

29일 방송된 스페셜방송은   이슈는 만들었지만 비난을 자초했다.

 

 

 

 

KBS 노조 파업이 장기화되며 1박2일 시즌2'가 아닌 시즌1의 스페셜 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에 방송계에서 잠정은퇴를 선택했던 강호동이 모습을 드러냈으며  예상치 못했던

그의 모습에 결국 시청자들은 아연실색했다.

 

 

이날 스페셜방송은 잠정은퇴한  강호동이나  1박2일 시즌2팀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못하고

결국 비난만 자초한 결과를 만들었다.

 

세금문제로 잠정은퇴한  강호동의 복귀시기를 놓고  시청자들의 찬반이 팽팽히 맞서는 

상황속에 파업을 빌미로  공중파에서  모습을 감췄던 강호동이  모습을 나타내자  시청자들은

방송의 재미보다 불편함을 먼저 느꼈다.

 

 

또한 아직까지 자리를 잡지못하고 있는   1박2일 시즌2멤버들에게  시즌1의  스페셜방송은

활력과 자극을 주기보다는  넘기힘든 벽을 다시한번 느끼게해주는  결과를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강호동 복귀시켜준 파업이라~ 기뻐해야할지

슬퍼해야할지라며 "결국 재방송으로라도 땜빵이냐! 얍쌉하단 생각이 든다며  강호동

출연으로  이슈는 만들었지만  비난을 자초한 1박2일을 보며 씁쓸한 반응들을 보이기도 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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