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아파트  계약율 선전!

집값  바닥을 찍었다?


일부 지방아파트의 계약률 선전을두고

주택시장이 바닥을 찍었다는 예단은  성급하다는 의견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대구 광주등  지방아파트의 계약율이 당초 기대보다 높게 나타난 것으로 밝혀져

부동산 시장에 봄날이 오는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되살아 나고 있는가운데

아직도 바닥이 아니라는 의견이 대두 되고 있어

주택시장의 상황을 잘 말해 주고 있다.




아파트 계약률이 높아진 것은 중소형의 분양가가 3.3㎡당 580만~590만원
(전체 평균 3.3㎡당 625만원)으로 6년 전 분양가 수준으로 낮췄던 점이 주효했다.

다시말해  가격을  인하했기 때문에 대기수요가 관심을 보였다는 것이다.


대구 광주등 계약률을 선전한  아파트의 공통점은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하게  분양을 했다는 것이다.


 분양가 인하에따른 계약율 선전을  부동산 시장의 봄날이 다시찾아 오는것 아니냐고

생각한다면  너무 성급한 판단이라는  분위기 속에

옥석을 가리며  시장상황을 지켜보는  대기수요자들로 인해

건설사의 분양가 인하 마켓팅은  생존을 위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더우기 하반기  국내 경제 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속에

국제곡물시장 가격폭등과  유가불안  물가인상등

경제전망이 밝지않다는  부분이  부동산 시장의 침체를 장기화 시킬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주택구입에 있어 현명한  판단이 필요한 때이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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