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고영욱에대한 사전구속영장이 신청된 가운데

침묵하던 고영욱이 성폭행과 관련해  사과문을 통해 입장표명을 밝히며 고영욱 성폭행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있다.

 

 

고영욱은 사과문을 통해 현재  성관계를 한 것은 인정한 상태이며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소속사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러나 강제성이 있는 성폭행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하며  인정하지 않고 있다.

 

 

한편 고영욱 성폭행사건 수사와 관련해  경찰은 학교 폭력 첩보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피해자 친구들이 '내 친구가 고영욱에게 이런 피해를 당했다'고 경찰에 이야기를 해줘서

수사가 시작되었다며  피해자의 직접 신고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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