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교과부장관이 고개를 숙였다.
18세 여고생이 읽어가는 편지글로 지난16일 한국체육대학교 대강당은 온통 눈물바다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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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고 눈물이 나네요
힘내세요!!!
정말 당찬여고생 이네요..
교과부장관앞에서 할말을 다하는 여고생이
학교폭력에 미온적인 교사나 교장보다 낳네요.
이주호장관 능력없으면 장관직 사퇴해야지
18세여고생보다 못한 인식으로 어떻게 장관직을해먹냐
학교를 없애고 전부 홈스쿨을 시켜라
왜 애들이 학교가서 개고생해야 하는지
시팔놈의 날생들도 죄다 실업자가 되봐야 정신을 차리지
학생의 편지에 눈물이난다.
씨팔놈의 세상
이 학생 결국 자퇴했다네요ㅜㅜ 해당 학교 교감 왈 "기사 때문에 학교가 정말 골치 아팠다".... 정말 답없네요... 문제를 해결해야 할 교감이 저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