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벌어야하는 대학생

대학생들에게  공부는 사치가 되었다.

 

미친등록금으로 더이상 부모에게만 손벌릴수없는 대학생들이

특히 여대생들이  스폰의 유혹에 빠지고 있어 사회문제가 되고있다.

 

 

 

섹시바는 물론이고, 룸살롱, 심지어 집창촌에까지 여대생이 출몰한다는 얘기는 이미 구전이 됐다.

최근에는 스폰 카페’에도 명문 여대생들이 몰리고 있어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스폰카페란 과거 영세한 몇몇 매니지먼트사들이 부유층과  연예인 지망생들을 소개시켜주는

대가로 돈을 챙겼던 곳으로 이제는 여대생까지 공공연하게 출몰하고 있다.

 

 

스폰생활을 하는  한 여대생은

유흥업소 종업원으로 일하기는 얼굴이 알려져  싫고   한 남자만 상대를 할수있어 유흥업소 종업원보다는 낫다며 최근 여대생들 사이에서는 스폰서 한 명 정도 갖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고 말했다.

스폰서 대부분은 경제력이 받쳐주는  중년 남성들로 이들 중년 남성들은 경제력을 바탕으로

어린 여대생과의 섹스를 즐기고 있다.

 

일부 중년 남성들 사이에서는 여대생 스폰을 하나쯤 갖는 것을 훈장 취급하고 있는데

여대생 스폰이 없는 중년 남성들은 무능력한 사람으로 취급하기도 한다.

 

 

소득양극화가 심화되고  미친등록금으로 대학생들에게 공부는 이제 사치가 되었다.

 

돈을 벌어야 하는  대학생

돈을 벌기위해 여대생들이 몸을 팔아야하는  지금의 현실이 국민소득 2만불을 살아가는

우리나라의 현실이라는 사실이 너무나 서글프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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