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중인 축구선수  박지성이 5월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 마지막 11번째 런닝맨으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이날 박지성은 미션을 설명하던 중 멤버 이광수의 이름을 언급하다가 웃기도 하고 손가락으로

축구공을 돌리다 실수하는 모습을 보이는등 깨알같은 재미를 주며  순수한 매력을 뽐냈다.

 

 

박지성의 출연이 예고된  이날 방송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박지성 효과를 확인했는데

최근 1박2일의 부진속에 일요예능 1위 자리를 노리는 런닝맨의 기세가 무섭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