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4명과 주점 종업원 3명이 술에 취해 패싸움을 벌이는데도 3m 앞에있던 파출소에서

경찰이 출동하지안은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있다.

 

 

25일 새벽3시10분 서울 홍제동에서 20대남성 7명이 패싸움을 벌였는데

시민이 신고했지만 파출소에 남아 있는 경찰관은 근무자가 자기 혼자 뿐이라며 출동하지 않았다.

 

 

결국 현장에서 3km 가까이 떨어진 다른 지구대에서 출동했고 사건 발생 40분이 지나서야 현장에 도착할수 있었다.

 

 

한편  잡단 패싸움이 벌어졌는데도 3m 지근거리에서 출동을 안해 논란이 일고있는 해당파출소는 최초 폭행 장소가 세무서 앞이라며 거기는 홍은 지구대 관할이라고 밝히며

사건당시 근무자가 한 사람밖에 없었고 한 사람은 화장실에 가 있어서 출동하지 못했다는

궁색한 답변을 늘어놓아  경찰관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였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