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를 전율하게 만드는 40대 얼짱즘마가 나타났다.

 

22일 대만 둥썬(東森)뉴스는 어려 보이는 외모에 탄탄한 몸매를 가진 41세의 '헬스클럽

얼짱 마녀'로 불리는 대만판 몸짱 아줌마 장팅쉬안(張婷媗) 씨를 소개했다.

 

 

네티즌 사이에서 "18세의 몸매와 25세의 얼굴, 30세의 지혜를 가진 대학생 같은 섹시한 엄마"로

칭송 받고 있는 장 씨는 초등학교를 다니는 아이를 둘을 포함해 2남 1녀를 둔 주부다.

 

한국의 몸짱 아줌마 정다연 씨와 비교되며 화제를 낳고 있는 장 씨는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여성들이 꿈꾸는 완벽한 11자 복근으로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출산 후 24kg이 불었던 적이 있다는 장 씨는 "엄마들은 다 이러니까 뚱뚱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다고 밝히며  그러다 아이와 함께 하는 운동 수업을 듣던 중 체중이 줄어들게 됐고,

달라질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어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했다는 설명이다.

 

 

둥썬뉴스와 인터뷰에서 장 씨는 몸매의 비결을 이른 아침 레몬수 한 잔과 하루 6~8끼의 식사라고 귀띔하며  하루 세 끼 밥을 먹는 것 외에 사과를 가지고 다니면서 배고플 때마다 먹는다고 말했다.

 

한편 '헬스클럽 얼짱 마녀' 장 씨의 사진은 대만은 물론 중국 인터넷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데

아이를 셋 둔 엄마의 완벽한 몸매에 네티즌들은 "나도 할 수 있을까?" "아이들도 정말 좋아할 것

같다" "웬만한 20대보다 훨씬 예쁘다"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는 댓글을 남기는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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