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의 바다 인터넷

수많은  정보를 검색할수 있고   날마다  수많은 정보가 새로 올라오는등

우리 일상에서  인터넷은  중요한 생활의 일부분으로 자리 매김했다.

인터넷  사용이  대중화 되고 객관적인 정보를 원하는 네티즌이 늘어나며

인터넷 제품 리뷰에 대한 신뢰와 수요가 늘어나는등

인터넷에  올라오는 수많은 제품 리뷰는 기업 입장에서도  무시할수 없는 부분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인터넷 제품리뷰가  기업 마켓팅 수단으로 이용 되면서

소비자 불만이 늘어가고 있다.


인터넷  제품 리뷰가  제품을 구입 할때 절대적인 기준이 될수는 없다.

리뷰 자체가 지극히 주관적인 입장에서 작성되고  제품구입에 있어 참고 사항은 될수 있지만

절대적인 지침서가 될수는 없다.


추천만 있는 제품 리뷰의 홍수속에 객관적이지 못한 인터넷 제품 리뷰가 깐깐해 져야 한다는인식이

네티즌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다.


제조사 입장에서는 당황스러운 일이지만  인터넷 리뷰는  깐깐해 져야 한다.

분명히  문제가 있는데도 모든 리뷰에서 좋다는 평가를 한다면

그 리뷰는 소비자를 기망하는 것이다.


지금은 제품의 장점보다는  단점을 찾아내려고 애쓰는 자세가

리뷰를 쓰는  네티즌들에게 필요한  때이다.

기업의 마켓팅 수단으로 리뷰가 변질되며  리뷰 본래의 의미가 퇴색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보를 찾고있는 네티즌 입장에서는   깐깐한 리뷰 한편이  아쉬운 상황이다.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정보라는 이름으로 포장되어  올라오는 수많은 제품 리뷰중

과연 소비자에게 도움을 주는 리뷰는  얼마나 될까?

날선 비판과 품질개선을 역설하는 리뷰다운  리뷰를  네티즌은  원한다는 사실을

정보의 소비자이며  정보의 제공자인  우리모두 다시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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