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밝힌 공정사회가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여당에서 공정사회에 대한 기준을 마련해야한다는  말들이 나오는 상황을  바라보며
실소를 금할수 없다.


정부 여당에서 정말  공정사회의 기준을  모르는 것일까?
이명박 대통령이 밝힌 공정사회의 기준은  상식이다.
국민이 용납하는  상식이  공정사회의  기준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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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환 외교통상부장관의 낙마역시  딸의 채용과 관련한  일련의
진행과정이  투명하지 못하고  국민들의 상식에 어긋난 것이
가장 큰  낙마의 원인 이었다.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와 신재민 문화체육부장관 후보자 그리고 이재훈 지식경제부장관 후보자의
낙마 또한   인사청문회에서 불거진  여러가지 의혹들과 사실이  국민들이 이해하고 수용할수 있는
상식을 벗어났기 때문 이었다.

공정사회
공정사회는 상식과 원칙이  지켜지는 사회이다.
지금 우리사회가  공정사회인가? 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하는 사람은  그리많치 않을것이다.
그 이유는 우리 스스로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제청한  공정사회
공정사회를  천명한  이명박 대통령의 뜻대로
우리사회의 오랜 고질병을  고쳐 보다 낳은 사회로 도약할수 있을지
아니면  공정사회가 부메랑이 되어  정부와 여당의 발목을 잡을지
향후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운영이 주목받고 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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