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핫이슈인 닉쿤의 음주사고가 티아라 왕따논란에 묻히고  티아라왕따 논란이

런던올림픽에 묻혀버려 한동안  소강상태를 보였는데 13일 런던올림픽 폐막식이  진행되며

네티즌들이 전열을 다시금 가다듬고 있어 티아라 왕따논란이 어떤식으로 마무리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현재 티아라의 움직임은  기지회견을  통한 공식적인  해명만 있었을뿐  전멤버 화영의 방출후

방송활동 중단으로 사실상  걸그룹 티아라는 개점 휴업 상태가 지속되고있다.

 

 

문제는 현재의 상황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팬들에게 신뢰를 잃어버린 티아라 김광수대표가 주도적으로 문제 해결을 할수있는  기회를

놓쳐버린 상황속에  티아라가 방송활동을 하지못해 발생하고 잇는 손실이 눈덩이 처럼 불어나고

있다.

 

지난 8월 9일이 생일인 김광수 대표가 소속사 걸그룹인 갱키즈와 함께 생일 파티를 하며 트위터에 사진을 공개했는데  논란의 중심에 있는  티아라 멤버들이 아닌  다른 걸그룹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며  많은 팬들이 이제 김광수대표가 티아라를 포기하고 캥키즈를  키우는건가?라는 의문을 드러내기도 했다.

 

 

올림픽이 끝나가며  티아라사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있다.

아직까지  티아라에서 방출당한   화영이 속내를 말하지 않고 있어 진실을 알수없지만

팬들은  정말 왕따논란이 있었는지 있었다면  왕따를 주도한 가해자들에게 상응한 처벌이 뒤따라야 한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있다.

 

한편 지난 10일 KBS 2TV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에서 주인공 '고소라'(조여정)의 사촌 동생

역할을 연기하고있는 티아라멤버  소연이  언론과 인터뷰를 가지며 화영의 방출에 대한 입장을

밝혔는데 10대 후반부터 20대 초반 여자아이 7~8명이 같이 생활한다며 다들 주목받고 싶고

예쁨받고 싶은 욕망으로 뭉쳤다.

 

갈등이 없을 수가 없다. 매일 서로 싸우고 화해하고, 뭉쳤다 헤어졌다 한다.

화영이와의 갈등도 비슷했다. 그걸로 사이가 안 좋았냐 묻는다면, 모두 사이가 안 좋았다고 대답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날 인터뷰를 한 소연은  네티즌들의 드라마 하차요구에 시달리고 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