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논란으로 활동 중단중인 티아라의 복귀조짐이 보이고 있어

네티즌들이 반발하고 있다.

 

티아라 멤버 화영의 왕따설이 불거지며  지난 7월 30일 코어미디어콘텐츠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멤버들과 스탭 모두를 힘들게 했던 화영을 방출하겠다며  그녀를 전속계약 해지 시키며

티아라 왕따 논란이 더욱 심화됐다.

 

 

이후 '티진요' 카페 개설, 티아라 멤버들의 과거사진 캡처 등 네티즌들의 후폭풍이 거세게

이어졌고 만신창이가 된  티아라의  모든 공식 활동이 중단됐다.

당초 이 사태가 발생하기 전 티아라 소속사에서는 15일 후속곡 '섹시 러브'를 공개할 예정이었다. 섹시 러브는 티아라의 '보핍 보핍', 롤리폴리', '러비 더비' 등 상반기 음원차트를 휩쓸었던 일렉트로닉 댄스음악을 만든 신사동 호랭이의 댄스곡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태였다.

현재 자숙중 이라는  티아라 멤버들은  음악 활동만 중단한체 방송활동을  여전히 하고있어 팬들의

비난을 받고있다.

 

티아라 멤버 소연은 현재 KBS 해운대 연인들'에서 이관순 역을 맡아 연기를 펼치고 있으며

효민은 MBC  천번째남자 ', 은정은 SBS  다섯손가락'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화영 왕따 논란이 불거진후  현재 드라마에 출연중이거나 출연예정인  티아라멤버에 대해

자숙하지 않고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멤버들에 대해 네티즌들은 드라마 하차를 요구하며

방송사  드라마 홈페이지에  티아라  멤버들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로 도배를 하고있다.

 

이들의 컴백은 아직 논란이 사그러들지 않은 상황에서 너무 이르다는 의견이 지배적인데

신곡 공개설이 모락모락 올라오고 있는 상황속에 그들이 컴백해 티아라로 모습을 드러낼 경우

또 다시 논란이 가중될 전망이다.

 

네티즌들은 티아라 복귀조짐과 관련해 티아라는 이미 상품성을 잃었다며 복귀를 해도 과거의 인기를 얻지는 못할것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특히 사태의 심각성을 놓고 볼때  팬들이 공감할수있는

충분한 자숙 기간없이 돈과 인기를 쫓아 무리한 복귀를 한다면 팬들의 외면으로  티아라는 더이상 연예계 활동은  힘들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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