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가 15일 오후 3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미국으로 출국했다.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미국 강제진출이라는  기록을 세운 싸이는 최근 발표한 6집 앨범 타이틀곡 강남스타일'이 국내 돌풍을 넘어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끌며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3일 오전

기준 2,600만건을 넘어서며 해외 언론과 네티즌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싸이의 훨씬 더 흠뻑쇼' 콘서트를 개최해

국내외 200명이 넘는 취재진의 뜨거운 취재 열기와 함께 3만명의 관객이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교회부흥회 수준을 뛰어넘은 열광의 도가니를 연출한 싸이는14일에는 이같은 뜨거운 사랑에 대한 보답 차원에서 서울 강남역 한복판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미국으로 출국한 싸이는 미국에서 저스틴 비버 측과 공동작업에 대한 관련 미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미팅에는 저스틴 비버도 직접 동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싸이의 미국 강제 진출소식에 네티즌들은 누구는 뼈빠지게 릴존이랑 작업한다..알켈리랑 

작업한다 기사나오더니  결국 별 내용없는데  싸이는 죽어라해도 안되는것을  저절로 노래 한방에

국제적인 스타가 되었다며 역시 싸이는 물건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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