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기피 의혹을 받고있는  연예인  MC몽이
7년동안  군입대를 미루고  입영연기 사유에  응시만 하면 3개월간 
입영이 연기되는 2차례의 7급 공무원 시험 응시가
포함되어 있어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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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12개가 없다는 이유로 2007년  병역면제 처분을 받은 MC몽은
1998년 8월 첫 신체 검사땐  1급 현역판정을  받았고  치아도 정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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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대학진학  직업훈련  해외여행등 여러가지  이유를 들어
입영을 연기했는데  2005년과 2006년 8월은   연예인 활동을 하며
영화  TV출연 콘서트 등 왕성한  활동을 한 시기인데 
7급 공무원시험 응시로 입영연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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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일자를 확인해 보면 시험 며칠전까지 영화촬영을 하고
시험 다음달에 바로 3집앨범을 발표하는등 바쁜 연예활동을 보냈다.


2006년 12월 국외여행을 이유로  마지막7번째 입영연기를한 
MC몽은  1주일뒤 치아12개가 빠졌다는  진단를 발급받아 재검을 신청하고
결국 신체검사를 받은지9년만에  병역면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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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의 병역면제 과정은
일반인의 상식으로 쉽게 납득이 가지 않는 부분이 많아
향후 수사 결과 발표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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