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는 대서양 연안에 위치하여 국토의 면적은 924,000평방미터로 한반도의 약 4.2배에 해당하며, 인구는 약 1억 5200만명으로 아프리카 최대이다.

 

아프리카 최대의 산유국인 나이지리아는 2010년 말 기준 매장량 372억 배럴로 세계 10위를 차지하고 세계 9위의 천연가스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1인당 GDP는 아프리카 최빈국의 상태와 맞먹는 1300달러를 밑도는 열악한 수준이다.

 

부족, 군부 쿠데타에 의한 정쟁, 이슬람교와 기독교와의 종교적 충돌, 석유자원과 관련된 강대국의 이해관계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나이지리아 내전은 아프리카 분쟁의 전형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

 

최근 공개된 내전중인  나이지라아 군대의 얼차려 사진이 화제가 되고있다.

나이지리아 군대의 공포의 얼차려를 본 네티즌들은  얼차려  종결자라며  혀를 네둘렀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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