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모델계는 장윤주 이전의 세대와 이후의 세대로 나뉜다고 할 정도로 한국 패션계에서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 모델이 바로 장윤주이다.

 

 

 장윤주 등장 이전에는 서구형 외모가 각광을 받았던 반면, 장윤주가 패션계에 등장하면서

가느다란 눈매와 높은 광대뼈 등 아시안적 외모를 가진 모델들이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각종 CF와 지면광고를 통해 ‘신이 내린 몸매’라는 수식어로 잘 알려져 있으며, 2006년 방송된

m.net TV 프로그램 ‘I am a model 1’과 ‘장윤주의 29’, MBC ‘음악여행 라라라’ 등 다양한

TV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여전히 한국 최고의 톱모델로 군림하고 있으며, 보그, 바자, 엘르, W, 싱글즈, 코스모폴리탄,

누메로, Dazed & Confused 등의 패션 매거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장윤주는 한국 톱모델인 동시에 CmKm, 스타일북을 발행한 저자이며, 2008년 자신의 첫번째 정규 앨범 ‘DREAM’을 발매한 싱어송라이터인 다재다능한 만능 엔터테이너 이기도 하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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