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입주단지에 새집을 마련해  아파트 입주를하는 경우나   전세로 새로 입주를 하게될 경우
이삿짐 정리부터  시작해 입주민이  정신이 없는게 사실이다.

입주민이 이사로 정신이 없는 틈을 타  관리사무소 직원 등을 사칭해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공기청정제, 가스 레인즈 세정제 등을 판매하는 악덕상술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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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몇몇 악덕업체에서는  입주자 동호회와  공동구매 계약을 맺었다며  물건을 판매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입주시점  혼란스러운  상황을  이용해서 물건을 판매하는  이같은  사기판매는
관리사소 직원사칭부터  하자보수를 나온  하청업체직원 사칭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입주민들을
속이며 물건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같은  일부 영업사원들의 악덕상술이 기승을 부리자 아파트
관리사무소 마다 안내방송을  하거나 안내 전단지를 아파트 곳곳에 부착하는 등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주의를 기울여도  피해세대가 나오는것은
입주시의 혼잡함과  관리사무소 직원을 확인하지 못하는 부주의가  가장 큰 원인 이어서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일단  이사를 하는 중간에  하자보수나  기타 다른 작업을 하러 세대를 방문했다면
무조건  이사 당일은  패스를 하는것이 좋다.

시공사의 하자보수요원은  입주초기  대부분 단지에 상주해 있기때문에
이사당일  혼잡한시간에  하자보수를 받지 않아도 된다.
관리사무소 직원을  사칭하며  점검과 교환 교체를 요구하는  경우도 패스를 한다.
관리사무소 직원또한 24시간 상주하기 때문에  입주민 입장에서 급할것이 없다.

기본적으로  이사당일은  이사에만 전념하면 된다.
그외 것들은  모두 패스하고  다음날 관리사무소를 방문해
해야할 목록을 확인하며  필요한 부분을  진행하면 된다.

점점  지능화되고 있는  신규 입주단지의 사기방법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관리사무소의 철저한  사전 대비가 있다면
주민 피해를 크게 줄일수있다는 사실을 입주하는 입주민은  간과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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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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