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이 오랜만에 언론에 모습을 나타냈다.

 

병역법 위반혐의로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칩거중인 MC몽이 하하의 장인상에 

빈소를  방문했다. 

 


MC몽은 지난 15일 오후 하하의 장인이자  별의 부친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

세브란스 장례식장 특1호실을 찾아 조문한후 하하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고 자리를 지키다

조용히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MC몽과 하하는  10년지기 친구로  그간 각별한 우정을  쌓아왔다.

앞서 MC몽은 2004년부터 2006년 고의로 치아를 발치해 입대를 회피했다는 혐의로

법정 공방을 벌였고 최근 2년간 방송활동을 중단한 채 칩거하고 있다.

 

한편 최근 잠정은퇴를 선언했던 강호동의 복귀가 임박해지며  물의를 빚고 자숙기간을

가졌던 김구라가 복귀하는등  갱생연예인들의 복귀가 이어지고 있어 1박2일에서 많은

웃음을 주었던 MC몽의 연예계 복귀 시기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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