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전성기를 달리고있는 예능 대세남  김종국이 KBS 개그콘서트에 출연했다.

 


김종국은 개콘 생활의발견에 출연해  무인세탁소를 배경으로 펼쳐진 코너에서 등에 이름표를

붙인 아르바이트생 발기찬 사건의 주인공인 김기리를 보는 순간 이름표를 뜯으려는 본능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또 신보라를 향해 '한 남자'를 열창, 송중근으로부터 "덩치랑 안 어울리는 목소리", "근육 모기"

등의 독설을 들어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김종국은 지난 1월 '개콘'의 '감수성'에도 출연한 바 있는등  예능 블루칩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으며 지난  1일 '남자가 다 그렇지 뭐'를 타이틀 곡으로한 정규 7집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나섰다.

 

한편 김종국은 런닝맨을 촬영하며 배우 문근영과 러브라인을 만들어 화제가 됐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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