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왕국의 명예를 잃어버린 MBC가  해고 왕국으로 거듭나고 있다.

MBC가 고발뉴스 전문기자인  이상호 기자를 해고했다. 

 


이 기자는 15일 "오늘 오후 6시께 회사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았다"고 밝히며

해고 사유는 "회사에서 알리기에는 명예 실추와 품위유지 위반"이라며 김정남인터뷰 외부 발설과 팟캐스트 방송 '발 뉴스' 진행을 문제 삼은 것 같다"고 전했다.

앞서 MBC는 지난해 12월 이 기자를 인사위원회에 넘겼다.

MBC가 북한 김정일의 장남인 김정남 인터뷰를 비밀리에 진행했고, 이를 보도할 계획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는 이유에서다.

 


이 기자는 "일단은 (MBC 사장) 김재철 밑에서 일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면서도 "부당한 부분에

대해서는 알리고 싸울 것"이라며 전의를 불태웠다.

또한 자신의 트위터에도 "회사로부터 해고 통보를 받았다.

MBC 종업원이 아닌 국민의 기자가 되겠다. 함께 축하해 주실래요?"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네티즌들은  시청자와 함께했던 아나운서와 PD등이 떠나가는 MBC의 현실이 우려스럽다며

이상호 기자마저 해고의 대열에 합류하는 작금의 MBC사태를 보며 씁쓸함을  감출수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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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새벽열차 2013.01.16 1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bc갈때까지 가나보다
    쓸만한 사람들은 죄다 짤라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