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투사인 아웅산 수치여사의 방문을 앞두고 일부언론들이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와 수치여사와의 삶을 닮은꼴이라 기사화하자 네티즌들이 반발하고있다.

 

 

한 네티즌은  수치여사는 군부독재 세력에 반대하는 민주화 운동을  오랫동안 하면서 박해를

받았지만 박근혜 당선자는  군부 독재세력의 맏딸 아니냐며 정반대의 삶을 살았는데 어떻게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수치여사와 박근혜 당선자를 동급으로 미화하는지 모르겠다며  그냥 생물학적으로  같은 여성이어서 닮았다는것 이냐며 기사내용에 대해 반박했다.

 

또다른  네티즌은  아버지가 국가지도자 였다는것과 여자라는것 말고 닮은것은 없다며

어찌 민주투사로 숱한 고난을 극복하고 지도자가된 수치여사와 유신공주를 동급으로 놓을수있냐며  불쾌함을 감추지 않았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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