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없는 10대의 질주는 어디까지일까?

욕정을 참지못한  발기찬15세 고등학생이  귀가하는 19세 여대생을 위협해 주차장으로

끌고가 성폭행을 시도해 충격을 주고있다.

 

 

부산 부산진 경찰서는 18일 귀가하던 여대생을 끌고가 성폭하려 한 고등학생 이모(15)군을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군은 17일 새벽 4시30분께 부산 부산진구 당감동 모 아파트 부근에서 귀가하던 여대생 A(19)양을 낚아채 인근 주차장으로 끌고 가 마구 때린 뒤 성폭행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직후 이군은 A양이 고함을 지르며 거세게 반항하자 뜻을 이루지 못하고 황급히 달아났는데
곧바로 인근 지구대를 찾아 신고한 A양이 경찰과 함께  사건현장 부근에서 범행 25분만에 이군을 발견하고 경찰관이 400m가량 추격해 붙잡았다.

 

 

한편 네티즌들은  세상이 미쳐가는것  같다며 연예인 고영욱과 박시후 성폭행 사건을 비롯해

하루가 멀다하고  터져나오는 성폭행 사건으로 시민불안이 높다며  경찰의 강력한 단속과

아직까지 검거하지 못한 성폭행들에  대한  조속한 검거를 요구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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