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자 윤모씨고위관료 A씨 성접대 의혹을  수사중인 경찰이 결정적인 증거인 2분 분량의

성관계 동영상을 20일 확보한 것으로 알려지며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건설업자 윤 씨를 강간 공갈 혐의로 고소했던 여성사업가 K 씨를

19일 소환 조사하면서 성접대 동영상을 제출받았는데  K 씨는 경찰 조사에서 “윤 씨가 A 씨뿐

아니라 여러 고위 인사를 성접대한 뒤 이를 동영상으로 찍어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성접대에 동원된 여성들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별장을 다녀간 전현직 고위층 인사 10여 명의 이름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별장 성접대 리스트’에 오른 인사는  동영상에 찍힌 것으로 의심받는 A 씨를 포함한 전현직 고위급 관료 7명, 전직 국회의원, 병원장 2명, 언론사 간부 2명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들은 사실상 ‘집단 난교파티’를 벌인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는데 윤시의 별장을 수색한

경찰은  변태 성행위에 이용된 것으로 보이는 쇠사슬과 채찍, 음란영상물을 다수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네티즌들은 경찰의 별장난교 동영상 확보소식에 제2 제3의 동영상도 존재하는것 아니냐며

동영상 내용에 관심을 보였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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