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정부 출범후 첫 고위공직자 섹스 스캔들로 기록되고 있는 건설업자 성접대 파문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있다.


조선일보는 21일 성 접대를 받은 유력 인사 중 한명이 김학의 신임 법무부 차관이라고 보도해

주목 받았는데  당사자의 실명이 공개되자 김학의 법무차관이은 취임 1주일만에  사임하는등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있다.

 

 

 

이번 성접대  파문이 불거지며 성접대가 이뤄진 강원도 별장의  성접대 상황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성행위에 이용된 것으로 보이는 가면 쇠사슬 음란 영상물 등이 다수 발견 돼

충격을 주고 있으며 이들은 `집단 변태 파티`까지 벌인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한국경제 보도에 따르며 현재 파티 참석자로 거론되고 있는  인사들은 별장에서 초청자들의 신분을 숨기기 위해 노무현, 이명박 전 대통령 등의 얼굴이 새겨진 마스크를 쓴 채 가면 무도회를 즐겼다고

단독보도 했는데  실제로 별장난교 동영상을 확인한 경찰은 동영상이 음란물과 다를바 없었다고

확인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성접대 수사과정을 지켜보며 성의 이탈을 꿈꾸는 소라넷 회원들이 스와핑이나

난교를 하는줄 알았는데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난잡한 변태성행위를 즐길줄은  물랐다며

이번 사건은 어찌보면  소라넷이 따로없다며  집단 변태파티를 즐기는 사람이 늘며  소라넷의

굴욕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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