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성범죄 혐의로 재판부의 선고를 앞두고 있는  방송인 고영욱이 직격탄을 맞았다.

 


고영욱은 지난 결심 공판에서 피해자 측의 처벌의사가 반영된 탄원서가 접수되고

징역 7년과 전자발찌 부착명령이 구형되 반발 했었는데  결심공판을 앞두고  피해자 측의 처벌의사가 반영된 탄원서가 접수되 선고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의 한 관계자는 다신 이런 일이 없도록 처벌 부탁 드립니다,라는 피해자 진정서가 재판부에 제출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고영욱은 지난해 5월과 12월 각각 위력ㆍ위계에 의한 간음혐의와 성추행 혐의로 피소되었는데 사안의 중대성으로 볼때 앞으로 연예계복귀는 사실상 불가능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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