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군사도발 위협으로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일부 외국인들이 전쟁위협으로

한국을 떠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주목되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외국인 지인들이 한국을 떠나고 있다는 글들이 올라오고있는데

이는 북한이 스커드, 노동미사일 발사준비를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전쟁위협이 현실이 되는것 아니냐는 우려가 외국인들 사이에서 광범위하게 퍼진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외국인 남친이  전쟁우려로 본국으로 떠난다는 내용과

학교 원어민 교사로 재직중인 외국인이 학교측에 아무런 얘기없이 편지한장 남기고 본국으로

돌아간 사실등  현재 외국인들이 느끼는 전쟁위협은 그어느때 보다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북측은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대변인 담화를 통해 "전쟁이 터지는 경우 남조선에 있는 외국인들이 피해를 보는 것을 우리는 바라지 않는다"며 "서울을 비롯해 남조선에 있는 모든 외국인들이 신변안전을 위해 사전에 대피 및 소개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라는 것을 알린다"고 밝히며

위협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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