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양치기 여대생의 말한마디가 온라인을 발칵 뒤집어났다.

 

 

11일 연천에서 국지전이 발발해 시민들이 대피하고 있다는 허위트윗이 급격하게 확산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인터넷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네티즌 수사대는  최초 유포자의 신상을 밝혔는데 '모 간호학과 12학번'의 여대생으로

해당 여대생은 자신의 트위터에 "카톡으로 애들이 장난치길래 해봤다"고 해명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지금이 때가 어느때인데 이런 장난을 하냐며 허위사실 유포죄로 강력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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