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관료와 4년동안의 불륜관계를 스스로 폭로한 TV여성 앵커가 화제가 되고있다.

 

 

중국의 한 여성 TV 앵커가 4년간 중앙정부 관료와 불륜 관계를 맺은 사실을 스스로 인터넷에 폭로

했는데 중국 경제 여행TV의 앵커 지잉난은 지난 14일 자신의 웨이보에 중국 공문서 관리부서인

중앙당안국 판웨 정책법규사 부사장(부국장급)과 지난 2009년부터 4년간 불륜관계를 맺어온 사실을 스스로 폭로했다.

 

 

지잉난은 방송국 일을 시작했던 2009년 당시 공산당 중앙판공청 법규실 부국장이던 판씨를 처음 만났고, 당시 판씨는 자신에게 수년 전 이혼했고 아이도 없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언론에 따르면 그후 판씨가 지잉난에게 BMW와 포르쉐 등 고급 외제차를 사줬고 동거 기간 최고 하루에 1만 위안(약 183만 원)의 용돈을 준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네티즌들은 결혼을 빙자한 농락인지 아니면  스폰인지 경계가 모호하다며 여성앵커의 불륜은

충격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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