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상태에서   부하직원에게  무전으로 행패를 부린 방배경찰서장이 취임 두달만에 경질되

화제가 되고있다.
 


6일 서울 방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월14일 박모(50)서장은 두시간 동안 만취상태에서 무전으로 직원들에게 명령을 내린것으로 일려졌다.
 
박서장은 자신이 이동중인  교차로의 교통 정체를 왜 해결하지 못하느냐는 등의 이유로 부하 직원들을 질타했고, 이 과정에서 고성과 폭언이 오갔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내부 고발을 접수하고 감사를 벌인 결과 사실임을 확인하고 박 서장을 경찰대학교 치안연구소로 인사조치 한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네티즌들은 만취행패 경찰서장에 대해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경찰의 근무기강 확립을

주문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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