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2세 최철원 씨가 야구방망이로 50대 노동자를 구타하고 ‘맷값’을 건넨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있는
가운데  4년전  이웃과 층간소음 문제로 다투던중  야구방망이를 들고  일행3명과 함께 아랫집을 찾아가
위협했던 사실이 SBS 뉴스를 통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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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최철원씨  아랫집에 입주해 살았던  주민은 층간소음 문제로 경비실에 전화를해 항의하자
최철원씨와 일행3명이  야구방망이를 들고 내려와  현관문을  여는순간 외국인 남편의 목을 잡으며
위협했다며  당시 최철원씨가 알루미늄 방망이를 들고 있었다고 확인했다.

이사건은 주변사람들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며 일단락 되었는데
사건이후  신변에 위협을 느낀 아랫집 주민은 바로 집을 구해 이사를 했다.

야구방망이로 50대 노동자를 구타하고 ‘맷값’을 건넨 사실이 알려져  경찰 조사를
받고있는 최철원씨가 과거에도 이웃을 야구방망이로 위협한 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을 주고있다.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말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최철원씨의 폭행사건을  지켜보며
돈이면 모든것을 해결할수 있다는  물질만능 시대에 사라져 가는 도덕과
대통령이 말하는 공정사회가 차별화된 공정사회라는 사실이  시민들의 마음을 씁쓸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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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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