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원M&M 전대표가 사면초가에 놓이게 되었다.

탱크로리 기사를 야구방망이로 때리고 맷값을 주어 경찰조사를 받고있는 상황속에
과거 이웃을  층간소음 문제로 야구방망이로  위협했던 사건이 불거져 곤혹스럽게 만들더니
어제 방송된 MBC 시사매거진 2580 보도에 따르면  회사직원들을  상대로  폭행을 한 사실이 밝혀져
최씨를  궁지에 몰아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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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 인천 본사에서 근무하다 퇴사한 한 직원은 최씨가 눈 내리는 날 도로 사정으로 지각한
직원들을 폭행했다고 증언했다.
직원들은 “최씨에게 골프채로 맞은 임직원도 있었다”며 “이런 폭행은 1년에 수차례 벌어졌다”고 전했다.

또한 최씨는 사무실에 사냥개를 끌고 와 여직원들을 위협하기도 했으며  이런 분위기 탓에 상당수 임직원이
심한 모멸감을 느끼고 회사를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놨다.


군대식 상명하복과 폭행을 즐겼던 최씨의 행동은 일반시민이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일이다.
직원들을 머슴이라 생각했다는 전 직원들의 증언을  들으며
갖은 폭행과 수모를 참으며 가족을 먹여살리기 위해 회사를 다녔을   가장들의 아픔이 느껴진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혐의들은 경찰에 접수되지 않은 내용”이라며 “피해자들이 지금이라도 최씨를 처벌할
뜻으로 경찰에 신고하면 수사에 착수해 사실 관계를 파악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번 최씨의 수사과정에서 은폐축소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경찰 또한 경찰청 차원의  특별 감사가
이루어져야 할것으로 보인다.

잇따른 구설에 휩싸인 최철원M&M 전대표의 폭행은  누가봐도 상습폭행이라고 밖에 볼수없다.
MBC 2580보도에 따르면 최전대표의 가훈은 ‘정직, 신용’과 ‘약자를 보호하고 적에는 단호하게’였다

최씨에게 정의란 폭력이라는 사실이 확인된 지금 최씨를 구속시켜야 한다며 네티즌들이 반발하는 가운데
만인앞에 평등한 법의 공정함이 확인되고 상식보다는 주먹을 택하는 최씨의 폭행이력이  이번이 마지막이 되기를 바라며  돈앞에 작아져 버려야하는  이시대의 가장들이 받은  마음의 상처가 하루빨리 아물기를 바랄뿐이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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