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하야 문제가 수면위로 떠오르며  정국이 경색되고 있다.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의 하야 촉구 미사이후 그동안  수면아래 잠복해있던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 문제가 본격적으로 거론되며 여 야가 팽팽히 맞서고있는 가운데  민생은 실종되고  경기침체와 생활고로 고통받는 서민들의 아우성이 넘쳐나고 있다.

 

 

대통령  임기초부터  대선투표의 공정성 문제로 하야 문제가 거론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천주교 시국미사를 강하게 비난하면서 불편한 심기를 그대로 드러냈는데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수석비서관 회의를 통해 나라를 위해 젊음을 바치고 죽음으로 나라를 지킨 장병의 사기를 꺾고 그 희생을 헛되게 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며 “국민의 신뢰를 저해하고 분열을 야기하는 일들은 용납하거나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한편  시국미사를  강행한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은 "정치 중립을 지켜야 할 단체들이 중립을 지키지 않고 대선에 개입했기 때문에 이번 대통령 선거는 부정선거"라며 "박근혜 대통령은 퇴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혔는데

 

최근 검찰 조사과정에서 국정원이 120만개 이상의 대선 개입 트윗 사실이  검찰 추가공소로 밝혀지는등 박근혜 대통령을  압박하고 있어  검찰 수사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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