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피자에 이어서  롯데마트 치킨까지 매스컴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매출을 올리고 있는  이마트와 롯데마트를 바라보는  홈플러스의 고민이 깊어만 가고있다.

영세상인들의 생존권을 위협한다는 비난을 무릅쓰고  판매를 시작한  이마트피자는
이마트  매출상승에 1등공신으로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있고
롯데마트 또한 치킨을 앞세운 공격적인 마케팅 방법으로  세간의 화제를 일으키며
손님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어  이슈선점에 실패한 홈플러스 입장에서  더우기 마땅히  대응할만한 카드없이
지켜봐야하는 홈플러스를 고민스럽게 하고있다.

홈플러스는  영업전략에 있어서도 업계 1위인  이마트에 이어 롯데마트에도 뒤지는 결과를
나타내고 있어 자구책이 시급한 상황이 되었다.
 
이마트 피자에 이은 롯데마트 치킨판매로  영세상인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상황속에
엉뚱하게  홈플러스가 유탄을 맞고있어 홈플러스를 곤혹스럽게 하고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의 파격적인 미끼상품 출시후  홈플러스 또한 대등한 미끼상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영세상인들의 눈초리가 매서운 가운데 홈플러스의 고민 또한  깊어만 가고있다.

현재 내부적으로 어떤 대응방법을 모색하는지는알수없으나  현재와같은 2강체제가 고착화된다면
홈플러스의 매출에 상당한 타격이 예상되고 있어  홈플러스 입장에서도 대응을 안할수만은 없는 상황이
되었다.

대형 할인점간의  가격경쟁은  소비자에게 상당한 해택을 줄수있지만
기업윤리까지 저버리고 영업이익만을 우선으로 하는 무차별 문어발식 영업방식은
결국 소비자에게 피해를 줄수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홈플러스가 이마트피자와 롯데마트 치킨사이에서 어떤 영업전략을 구사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기업과 소비자 모두 상생할수 있는 올바른 선택을 하기를 바라는마음이 소비자의 마음이라는것을
잊지말기를  소비자들은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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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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