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짝` 촬영 중인  68기 일반인 출연자가  애정촌 화장실에서  자살하는 일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있다.




SBS는 5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5일)`짝` 제작 중에 출연자가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는데
"`짝` 제작진은 이 사실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며  함께 출연해주신 출연자 여러분들에게도 깊은 상처를 안겨드리게 된 것에 대해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또 "`짝` 제작진은 사후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와 유감의 말씀을 드리며 향후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 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숨진 A씨는 이날 새벽 2시15분쯤 애정촌 화장실 안에서 헤어드라이 선을 이용해 자살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현장에서 A씨가 남긴것으로 

보이는  유서가 발견되었는데 유서에는 부모님께 죄송하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씨는 짝을 결정하는 마지막 선택을 앞두고 큰 부담감과  압박을 받은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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