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관계자로부터 성추행을 당하고 있다는  장애 여대생의 글이 논란이 일고있다.


25살의 장애를 가진 여대생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학교 관계자로부터 성추행을 당하고  성상납을 강요받고 있다며 

도움을  호소했는데  네티즌들은  글의 진위여부를 놓고  자작이 아니라면  하루빨리 경찰의 도움을 받으라며

장애 여대생 성상납 강요가  사실이 아니기를 바란다는 반응을 보였다.





전 올해 25살 졸업하는 여대생 입니다.
제가 좀 눈이 많이 나빠 저시력이며 국가에서 장애등급도 받았습니다.

다른게 아니고..
학교 관계자가 성상납을 요구하며 성추행을 몇번 당했고요.

학교 관계자는 장애학생 지원센터 매니저고요.
지난달 3일 5시 12일 3시 반경에 제 허벅지와 가슴을 만졌습니다.

제 음부쪽도 쓰다듬고요.
학교 당국에 신고했는데 밖에다 얘기함면 퇴학 시키겠다고 협박하고 있습니다.

인권법과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한 법적으로 배려 의무를 전혀 수용하지 않고 있어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가 장애인이고 여자래서 어떻게 저항하지 못하겠어요.
경찰에 신고하면 학교에서 퇴학 당할거라 해서 신고도 못하고 있어요.
인권위 신고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조언 좀 해주세요.
제가 성상납에 응해야 하나요?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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