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성추행및 성폭행 유죄판결을 받아 현재 교도소에 수감중인  룰라출신 방송인 고영욱의 출소일이 내년 7월10일 인것으로 

알려지며  고영욱의 근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영욱은 미성년자 A씨 등 3명을 강제추행 하거나 성관계를 맺은 혐의(아동·청소녀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혐)로  선고공판에서 

징역 5년과 신상정보 공개·고지 7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10년을 선고 받았는데


고법 상고심에서  "다른 두 명의 피해자들과 원만히 합의했거나, 피해자 측에서 고소를 취하했기 때문에 가장 낮은 형량을 부여한다"며 고영욱에 대해 징역 5년에서 2년 6개월로 감형. 신상정보 공개·고지도 7년에서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10년에서 3년으로 단축. 감형되었고 대법에서 항소심에서 선고받은 징역 2년 6개월, 신상정보 공개·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을  

확정 판결받아 현재 교도소에서 수감 생활중이다.


한편 고영욱은  연예인 최초로  성범죄로 전자발찌 착용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는데  출소후 방송복귀는 힘들것으로 예상되며

방송 영구퇴출 연예인으로 남을 전망이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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