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다리를 벌리고 앉은 쩍벌남을 응징한 여성의 동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터넷에 유포된 동영상에는
자신이 내릴역에 지하철이 정차하자 아무 이유나 설명없이 남자를 걷어차는  모습이 찍혀있어
보는이들을  어이없게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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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우기 이 동영상을 보며 응징녀를  옹호하는 댓글들이 달리는것을 보며
우려를하지 않을수없다.

동영상을  자세히보면 응징녀는 자신이   내릴때까지 옆자리에 앉은 남성에게 어떤 말도 하지않았다.
쩍벌남이 다리를 벌리고 앉자있어  불편함을 호소한다던가 하는 행동이 전혀 없었다.
지하철이  정차하고 자신이 내릴때  쩍벌남을  가격하고 황급히 내리는 모습은 엄연한
폭력행위일 뿐이다.

폭력은 폭력일뿐 어떤이유에서도  미화되어서는 안된다.


한편 일부네티즌들은 이번 동영상이 의도된 연출일 가능성이 있다고 의문을 제기하고있다.
묻지마 폭행이나  맷값파문등  우리사회가 아무리 막장인 사회라지만 응징녀의 행동은  돌발행동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며 이슈를  이용한 마켓팅연출등 불순한 의도가 있는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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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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