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와 박근혜 전대표와의 관계는 무슨관계일까?
동지일까 적일까?
집권여당의 전대표이며 차기대권 후보자인 박근혜 전대표와
이명박대통령의 엇갈린 행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나라당의 새해예산안 날치기통과때도 침묵으로 일관하던 박근혜 전대표가
박근혜식 복지를 화두로 던지며 현실정치 전면에 나서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동안 이미지 정치라는 비난을 받으며 정쟁에서 한걸음 뒤로 물러나있었던  박근혜 전대표는
최근 한나라당의 국회 파행결과로  지지율 하락을 보이며  침묵하는 대권후보라는 비난을 받았다.

오랜 시간동안  준비한 이른바 박근혜식 복지정책을 발표하는 20일 국회 헌정기념관 공청회장은 
지지자800명이 참석하며 대선 출정식을 방불케할정도로  성황을 이루며 박근혜 전대표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박 전 대표의 복지 구상의 골자는 복지급여(소득)와 주거ㆍ교육ㆍ보육 등 사회서비스를 함께 지원함으로써 수혜자의 자립을 돕는다는 것이다.
소외 계층에게 단순히 돈을 나눠주는 게 현재의 복지 정책이라면 소외 계층이 자아실현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데 방점을 찍는 게 박 전 대표의 복지 구상이다.
박 전 대표는 이런 구상에 '한국형 복지'라는 이름을 붙였다.
박 전 대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아 사회보장기본법 개정안을 조만간 발의할 예정이다.

박 전 대표는 공청회 인사말에서 "서구 국가들이 과거 복지국가를 지향하던 때 만들어진 현금 급여 중심의 사회보장제도는 사회안전망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고령화 등으로 유지하기도 힘들다"며 "제가 제안하는 한국형 복지는 선진적이고 예방적이고, 지속 가능한 복지 시스템"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요즘 선별적 복지냐, 보편적 복지냐의 논쟁이 많은데 이분법의 문제가 아니라 둘이 함께 가야 한다" 고 말했다.

MB가 추구하는 현행 복지제도보다 적극적·선제적인 복지를 추구하고, 생애주기별 사회보장체계의 필요성을 역설한 내용을 담고 있는 박근혜전대표의 복지구상은  이를 위한 복지 재원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가 성패의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MB의 밀어붙이기식 국정운영과는  상반되는 행보를 보였던 박근혜 전대표
이번 공청회를 통해 여전히 여당안에서그녀의 존재감을 확인할수 있었다.

여당안에 야당을 자처하며 할말은 하겠다는 박근혜 전대표의 행보속에 2년앞으로 다가온 대선에 대한
정치적 계산이 깔려있다는것을  알수있듯이 여당의 전대표로 계파의 보스인 박근혜 전대표 행보에
신경이 쓰이는 MB입장에서  친이계 차기대권주자의 부재가 아쉬운 상황이다.

MB와 그네박
함께 손을 잡고 웃고 있지만 실상은 웃는게 웃는게 아니다.
퇴임후 안전을 담보할수없는  그네박을 밀어주기에는  전임대통령의 퇴임후 사례들이 MB의 밤잠을 설치게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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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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