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권후보들의 행보가 빨라지고있다.
마치 대권캠프를 연상하게 하는 대권후보들의 움직임이 가속화되는 상황속에
가장먼저  무상급식반대를  천명하며 여권의 대리인을 자처하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행보가 눈에띄는 가운데 침묵하던 박근혜전대표가 MB정권내내  MB를 괴롭히던
MB식 복지와 차별화를 선언하며 박근혜식 복지의 이름으로  국민적 관심을 모으고있다.

김문수경기도지사의 경우  무상급식을 수용하면서 정치적 유연성을 과시한 동시에 안보우파 이미지를
강화중이다.
지난달에 문수사랑 등 팬클럽과 동반산행에 나서는 등 세 정비에 주력 중이다.

 



여권의 대권후보들의 행보가 심상치않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MB의 조기 레임덕 우려가 불거지고있다.
아직 어느후보를 지지할지 속내를 보이지않고있는 MB에게 여당내 강력한 대권후보인 
박근혜전대표가 움직이기 시작함으로 이제 MB의 레임덕은 피할수없는 현실이 되고있다.

절대권력
대통령이 되기위해 남은 2년동안  대권후보들 사이에서 무슨일이 벌어질지 아무도 모른다. 
이제 출발선을 뒤로하고 경주를 시작한  대권후보들은
국민들은 말뿐인 정치인보다  진정으로 국민을 생각하는  정치인을  원하고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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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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