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맹모닝으로 시청자들에 십자포화를 맞은  맹기용셰프가 김풍과의 대결에서 첫 승을 거두었다.

 

 

사실 첫출연에 맹모닝이란 듣보잡 음식으로 꽁치의 명예를 떨어트리며  미각과 후각을 마비시킨  맹기용세프의

두번째 출연은  전혀  예상밖이었다.

 

하지만 두번째 출연을  확인하는 순간  맹기용 세프의 첫승은 어느정도  예상할수 있었다.

 

맹모닝으로 요리사 자질 논란부터 금수저 논란까지   첫방송에  이슈를 만들며 논란에 중심에 서버린  맹기용셰프 입장에서

냉부출연은  방송타고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한마디로 냉부의 저주였다.

 

지금까지 자신이 쌓아온  요리 잘하는 훈남셰프라는 이미지를 한방에 훅가게 만들었다.

 

어떡해든  이미지 반전이 필요한 상황이고  하차를 하더라도 요리잘하는 셰프라는  이미지가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맹기용세프는 시청자들에게 욕을 먹더라도 출연을  강행한 것으로 보여진다.

 

냉부PD 또한   너무나 많이 까인 맹기용세프에 대한 배려차원에서 시청자들의 하차요구를 쌩까고 맹기용세프의 출연을 강행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날 냉부는 맹기용세프를 위한 방송이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다.

 

특히 방송말미 맹기용셰프를 위한 쉴드 퍼레이드를 보며   방송은 보이는것이 전부  진실이 아니라는 사실과

냉부의 한계를 엿볼수 있었다.

 

 

 

대다수 시청자들은  맹기용셰프가 냉부에 출연할 정도의 세프는 아니라는 인식을 갖고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사실은 냉부 PD 또한 잘알고 있을것이다.

 

언제까지 냉부가 시청자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맹기용셰프 살리기에 올인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이제 맹기용 셰프는  스스로 결자해지 하는일만  남은 상황이 되었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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