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여성을  과일접시로 이용한 크루즈바 오픈행사가 비난받고 있다.

 


호주 매체 SBS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열린 시드니 국제 여객 터미널 ‘크루즈 바’ 재오픈 행사에서 반라의 여성 모델이 과일 접시로 등장했다고 전했는데 당시 여성 모델은 살색 하의 속옷만 입은 채 테이블에 반듯이 누워 있었으며 모델의 가슴과 배, 다리 사이 등에는 손님을 위한 과일이 올려져 있었다.

 

 


문제의 이 모습은 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며 거센 반발을 불렀는데 문제가된 크로즈바 오픈행사 현장에는 반라의 남성 모델들도 다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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