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도 경제도 막장인데 내년 실손보험료 30%인상

경기침체 장기화와 국정교과서 논란으로  국론은 분열되고 서민들은  못살겠다고  아우성인데

내년에 실손의료보험료가 최대 30% 오를 것으로 보여  서민들의 삶이 더욱 고달퍼 질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8일 보험산업 경쟁력 강화 로드맵을 발표하며 보험상품 가격을 완전 자유화 하기로 하고 보험료 산정의

근간이 되는 위험률 조정한도(±25%)를 폐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이 밝힌 위험률 조정한도를 폐지하면 보험사가 보험상품 가격을 자유롭게 책정할 수 있게 되는데

유사한 구조의 상품을 유사한 가격에 파는 구조에서 서로 다른 상품을 서로 다른 가격으로 파는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고급화된 상품은 가격이 오르고 보험사의 영업 전략에 따라 덤핑 상품이 등장할 수도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다.

금융당국은 위험률 조정이 급격히 이뤄져 보험료 급등으로 연결될 수 있는 실손의료보험료는 내년 가격 상승률을 ±30%, 2017년은 ±35%로 제한한 후 2018년부터 완전 자율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내년에 실손의료보험료가 올해보다 최대 30%, 2017년에는 전년대비 최대 35% 오를 수 있다.

 

 

 

 

한편 손해율을 정상화 하고자 상당수 보험사가 내년에 실손의료보험료를 올릴 것으로 보는 분위기가 지배적인 가운데

보험 가입을 생각하는 소비자라면   보험료 인상전에 서둘러 가입하는것이 보험료를 조금이라도 아끼는 방법으로

인터넷을 이용한  최저가 보험 비교사이트를 이용해  보험에 가입하는것이  현재 가장 저렴하게  보험에 가입할수 있는 방법으로

대두되고 있다.

 

 

보험비교 사이트  http://inr.kr/?num=10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