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얼굴을 들수없게 되었다.
우리나라 양대 경찰조직의 전직 수장 2명이 동시에 검찰 수사를 받는 초유의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서울 동부지검이 5일 함바집 운영권 비리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강희락 전 경찰청장과
이길범 전 해양경찰청장을 출국금지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있다.
육상과 해상의 치안을 책임졌던 양대 경찰 총수가 동시에 검찰의 수사망에 걸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경찰조직이 받은 충격은 어느 때보다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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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전 청장이나 이 전 해경청장이 받는 혐의가 사실로 드러난 단계는 아니지만 검찰이 양대조직 총수를 지낸 이들을 출국금지했다는 것은 어느 정도 혐의 입증에 자신감을 갖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경찰의 걱정과 우려는 어느때보다 큰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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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찰의 잇딴 비리혐의가 밝혀지며 경찰을 바라보는 시민들의 눈길이 싸늘하다.
사채업자에게  돈을 빌린 경찰관이  사채업자의 뒤를 봐주고 민원처리를하며  각종 향응접대를 받고
 금품수수를 한 경찰관이 구속되는등 전방위로 나타나고있는 경찰의 비리문제로  썩은 냄새가 진동한다.

아직까지 경찰서를 방문하는 시민들은  수사경찰의 고압적인 자세나 막말등 개선되지않고있는
경찰의 대민서비스 부재를 질타하고 있는데  대민서비스 개선은 뒤로하고 국민의 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경찰이 앞장서 비리에 연류되고 있는 현실이  한마디로 개탄스럽다.

경찰이 전직수장 2명이 연류된 사건을 개기로  환골탈태하여  시민을 위한 경찰로 다시태어날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국민의 사랑과 지지를  받지못하고 비리로 얼룩진  경찰은  경찰본연의 직무수행을 함에있어 국민의 저항을 받는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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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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